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요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미녀와 순정남은 총 50부작이 예상되어있는데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30회 이상으로 달리고 있는데요.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려온 결정적인 사건, 미녀와 순정남 출연진 박도라의 기억이 돌아올지에 대한 궁금증이 이번 36회 예고편에서 결정적인 영상이 나왔습니다.
박도라의 기억이 돌아올지 궁금하다면,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6회 영상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미녀와 순정남 36회 예고편
공진단은 지영에게 점점 더 과감하게 다가가고, 순정(지영이 할머니)은 필승에게 지영을 그만 잊으라고 전화를 걸어 이야기합니다.
필승은 박도라에게 공진단 대표를 만나지말라고 하는데요.
"그사람 지영씨한테 좋은사람 아니에요."
필승은
"나중에 기억돌아오면 내가 왜 이런말 하는지 알게될꺼에요." 라고 애절하게 이야기합니다.
한편, 필승이 연출한 드라마<장미의집>이 성공하면서 고고 엔터와 APP그룹의 위상까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진택의 표정이 무언가를 말해주는 느낌인데요.
진택은 마리와 필승의 남매간의 애틋함에 깊은 감명을 받고 서로를 아끼고 보살피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진택의 마음을 울립니다.
진택(공진단형)은 필승을 만나 놀라운 이야기를 꺼냅니다.
"아무래도 형이 양자 이야기 할것 같아!"
진택의 양아들로 진단이를 넣어라는 고모의 입김에 진택이 움직이는것이 아닌지 두 모자는 기대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