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이들에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은 그저 위로에 그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실제로 삶 속에서 구현해낸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김다나입니다.
그녀의 삶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그 과정이 자양분이 되어 이 자리에 있게 되었다고 늘 미소짓는데요.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 공개된 그녀의 이야기와 이호섭 작곡가의 <행복>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던 배경을 알려드릴게요.
▼ 이호섭 작곡가의 명곡<행복>을 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 다운로드 받기
김다나 가수 나이
김다나 가수는 어려 보이지만, 실제로는 데뷔한 지 오래된 가수입니다. 그녀는 거성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활동해 온 베테랑입니다. 무려 데뷔한지 20년가까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1983년 11월 4일에 구미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42세입니다. 하지만 동안 외모와 활발한 무대 활동으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그녀는 늘 신선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김다나 가수 어린 시절
김다나 가수는 어릴적 부족함 없이 지내다가 어머니의 사업실패로 소녀가장의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건설업 실패후 가족들이 모두 뿔뿔히 흩어지내게 되었답니다.
17살때부터 안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닥치는 대로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그 후 3년뒤에 다시 만나게 된 가족들...
어머니는 병을 얻게 되었고 어릴적 교통사고로 지적장애를 앓던 오빠는 길거기 노숙신세까지 지게 되었는데요.
이때 김다나 가수는 병원비와 집세로 계속 일하며 학업과 병행합니다.
김다나 가수가 거성엔터테이먼트의 가수였던것 알고 계신가요? 바로 박명수사장님께서 처음이라 잘모르셔서 회사가 문을 닫게 되는데요. 그시절 정기적금이라는 노래로 활동했던 김다나씨의 영상 보실까요?
김다나 가수 "도전! 꿈의 무대" 출연 배경
고향이 구미였던 김다나 가수, 계약직 콜센터로 일하며 노래의 꿈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요. 늘 노래 경연대회를 도전하고 싶었지만 집안의가족사가 가족들에게는 큰상처일거라고 생각해서 포기를 했었습니다.
결국 자신이 참지못해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의 문을두드리게 되었답니다. 그순간의 선택에 엄마가오히려미안하다
멋진무대나와서고맙다고 전해줬다는데요.
결국 5연승을 해내고 마는데요!
김다나 가수 이호섭 작곡가 행복노래로 빛나다!
김다나 가수 행복이라는노래가 이요섭작곡가 딱맞춤곡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김다나 가수는 부르면서 너무 행복하고 가사를 보고 딱 자기이야기라고 바로 느꼈답니다.
이호섭 작곡가 선생님이 녹음이 이렇게 빨리 끝낸 가수는 처음이라고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이 곡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합니다.